배우 정애리 나이 이혼 전남편 재혼 딸 암 리즈

배우 정애리는 1978년 KBS 5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되었는데 그때 나이가 10대 아직 한참 어린 나이였죠. 배우 초창기때는 누구나 그렇듯 낮은 연기 평가를 받았지만 점점 좋아져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배우로 거듭나게 되었어요. 

1959년 고향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에서 태어나 올해 정애리 나이 65세로 믿기지 않는 동안을 자랑합니다.

 

 

젊었을 때도 당시 미녀 탤런트들만 찍는다는 화장품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는데요. 과거 정애리 리즈 모습과 지금을 비교하면 지금이 우아하고 고상한 느낌 물씬 풍겨 그녀만의 색이 있는 배우 정애리.

 

 

정애리는 두 번의 결혼과 두 번의 이혼을 했는데요. 1985년 전남편 박정준과 첫 번째 결혼을 했지만 2005년 이혼했습니다. 

이후 2011년 사업가 지승룡씨와 재혼했습니다. 

정애리는 방송에 출연해 이혼 이유에 대해 최초로 털어 놓기도 했는데요. 개인사라 방송에서 공개하기가 조심스러웠는데 전남편이 이혼 사유가 봉사때문이었다고 한 인터뷰를 보고 해명해야 할 것 같았다고 전했어요.

 

 

결혼생활이 쉽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딸과 외식을 하고 식중독으로 구토증상, 움질일 수도 없을 정도로 엄청 고생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이를 듣게된 친정엄마가 걱정되는 마음에 전남편에게 전화를 했다고 해요.

그런데 남편은 정애리에게 왜 나한테 얘기해 라고 하며 나중에 정애리는 살펴보러 오긴했었는데 내가 오긴 했잖아 라는 말을 듣고 신뢰가 깨져버렸다고 하네요. 이 일로 이혼을 결심한 것은 아니지만 점점 신뢰가 없어지는 일이 쌓여 결혼 3년 만에 이혼하게 되었다고 고백했어요.

 

 

어린 시절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갑자기 어머니는 전업주부에서 환경미화원으로 일을 나가고 살림을 꾸리기 위해서 봉투 붙이는 부업을 하는 등 어머니가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 자라 일찍부터 데뷔해 일을 하고 철이 일찍 들었던 것 같네요.

배우 정애리는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어요.

현재까지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는 중견 배우로 유명한데요. 드라마 이외에도 한국 전통차 브랜드 담터 모델을 오랫동안 했는데 20년 넘게 모델로 했기때문에 인간 담터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