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궁옥분 나이 결혼 남편 프로필 종교 학력

가수 남궁옥분은 서울 마포구에서 태어났으며, 1958년생으로 현재 남궁옥분 나이 66세. 

1979년 보고픈 내 친구 통해 데뷔해 밝고 맑은 목소리로 가창력 또한 뛰어나 1980년대를 주름잡았던 가수이기도 한데요. 남궁옥분 직업은 가수이지만 성균관대학교 법학을 전공해서 놀라움을 주기도 했어요. 대학교를 졸업하고 국민대 대학원 정치학 석사 수료해 가수로서 가창력뿐만 아니라 학구열도 뛰어난 것을 알 수 있네요.

남궁옥분을 둘러싼 결혼, 남편 관련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2020년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남궁옥분 미혼인 상태라고 알려져 있어요.

남궁옥분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성악에 관심을 가지고 취미로 지냈는데요. 무종교였음에도 개신교 교회에서 성가를 불었다고 해요. 고등학교 때는 포크음악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참새를 태운 잠수함 공연을 펼치기도 했어요.

데뷔 이후 1981년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곡으로 방송사 가요톱 10에 한 달 동안 1위에 올라 있었던 기록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당시 얼마나 인기가 대단했는지 알 수 있네요. 그래서 kbs 방송음악대상 여자신인상을 받으며 인기를 실감했습니다.

가수로 왕성하게 활동하다 1983년 이후로 슬럼프에 빠지게 되어 무대 오르는 횟수가 줄어들었다고 해요. 2년간 볼링, 윈드 서핑 등 취미생활에 집중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려 노력도 했었다고. 

 

1985년 남궁옥분 재회 곡 발표하면서 재기해 성공하였습니다.